강아지 패드 프로도기 노스멜 패드를 우리 집 강아지가 사용해봄.

프로도기 노스멜 강아지 패드 (그린티 향)을 우리 집 강아지가 사용해 보았습니다.
강아지 패드로 유명한 프로도기 노스멜패드, 흡수가 빠르고 소취 냄새가 나지 않는다는 강아지 배변패드.
강아지 대신 전하는 '프로도기 노스멜 패드' 장점, 단점, 그리고 주의사항까지 자세히 알아보아요.

*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프로도기 노스멜 패드'를 제공 받아 저희집 강아지가 사용해본 솔직한 후기입니다. *

강아지 패드 프로도기 노스멜 패드

• 제품 설명
• 프로도기 노스멜 패드 5가지 장점
• 프로도기 노스멜 패드 단점
• 주의사항
• 사용후기

제품 설명

제품명 : 프로도기 노스멜 패드
사이즈 : M, L XL 3종류

• M사이즈 (50매) - 장당 35g / 40 X 50 cm
• L사이즈 (50매/200매) - 장당 45g / 60 X 45 cm
• XL 사이즈 (30매/120매) - 장당 70g / 60 X 75 cm

재질

• 안감 - 부직포, 밤부 차콜 필름
• 흡수층 - 천연 분쇄 펄프, 초고 흡수성수지
• 방수막 - 폴리에틸렌 필름

향 : 그린티, 베이비파우더

프로도기 노스멜 패드 5가지 장점

1. 대나무 숲 탈취 필름으로 99% 냄새 제거에 효과가 있다.
2. 3초 만에 흡수한다.
3. 천연펄프, 무형광증백제를 사용하였다.
4. 표준형~대형 2가지로 반려견 몸에 맞는 배편 패드 선택이 가능하다.
5. 그린티, 베이비파우더 향이 난다.

프로도기 노스멜 패드 사용후기

단점
흰색 강아지 배변 패드를 사용하다 어두운 색 배변패드를 사용해서 그런가 처음에는 멀리서 잘 확인이 안 되어 가까이 가서 확인했어요.
흰색 배변패드는 사용한 흔적이 잘 보이지만 노스멜 패드는 흡수도 빠르고 냄새도 잡아주기 때문에 처음 사용할 때에는 가까이 가서 확인했었습니다.
지금은 적응돼서 멀리서도 알 수 있게 되었어요.

주의사항

반려동물이 찢거나 삼지 키 않도록 주의하세요.
패드를 잘라서 사용하지 마세요.
가연성 제품이므로 화기 주변을 피하고 습기가 없는 곳에 보관해주세요.
장시간 사용 시 악취 및 샐 우려가 있으니 적절한 시기에 교체해 주세요.

프로도기 노스멜 패드 사용후기

프로도기 노스멜 패드 L사이즈 그린티 향을 저희 집 강아지가 사용해 보았습니다.
강아지는 말을 못 하니 제가 보고 관찰한 내용을 적어볼게요.
우선 저희 집 개는 8.6kg입니다.
평소에 배변패드를 손으로 긁거나 비비는 습관이 있어요. (아픈 거 아닙니다. 결석 수술해서 결석도 없어요. 관심받고 싶어서 그러는 거예요. 제가 없으면 소변 잘 봐요... 제 앞에서만 그래요...)
그래서 배변판을 실리콘으로 된 것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배변판에 다른 저렴한 패드를 사용하면 강아지의 손길 몇 번이면 패드가 찢어지거나 접혀버려서 배변패드가 아닌 배변판에 소변을 보더라고요.
하지만 프로도기 노스멜 패드를 사용해보니 앞발로 긁고, 몸을 비비고 해도 패드가 움직임 없이 배변판에 착 달라붙어 있었습니다.
배변패드를 압축 엠보싱하여 만들어서 강아지가 배변패드를 긁고 비벼도 밀리지 않습니다.
소변을 흡수하는 시간도 정말 빨라요. 광고에는 3초라고 되어있는데, 강아지 소변량에 따라 조금 차이가 있어요.
강아지가 소변을 많이 보면 3초 이상 걸려요. 하지만 다른 배변패드보다는 빠르다는 거 인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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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은 그린티 향이랑 베이비파우더 향 2종류가 있는데 둘 다 향이 은은하다는 후기를 보고 저는 그린티 향을 선택했어요.
강아지 배변패드에서 정말 은은하게 향이 나요.
그린티 때문인지 배변패드에 숯이 들어간 필름 때문인지 소변 냄새는 덜합니다. 소취냄새 잡아주는게 좋아요.
이번에 L사이즈 사용해 보았는데 다음에는 M사이즈 사용해 보려고요.
강아지가 자주 소변을 보고 소변 양이 그렇게 많은 편이 아니라서 프로도기 노스멜 패드 M사이즈로 사는 게 맞는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