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께서는 강아지를 데려오기 전 강아지에 대해 알지 못하면, 아픈 강아지를 데리고 오게 될 수 있습니다.
3개월 미만의 강아지들은 데려올 때는 눈, 코, 항문, 귀의 상태를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강아지 대려 오기 전 건강 상태 확인하여 건강한 강아지를 만나길 희망합니다.
강아지 데려오기전 건강 상태 확인
- 건강상태 확인 방법
- 데려오고 해야 할일
강아지 분양 건강상태
특히 강아지를 분양(구입)하는 경우
꼼꼼히 확인해야 합니다.
어린 강아지에게서 많이 발생하는 홍역, 파보바이러스장염의 경우 잠복기가 있기 때문에 증상 초기에 알기 어렵습니다.
분양후 발현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반드시 강아지 분양(구입)전 건강상태를 확인해주세요.
강아지 입양 건강상태
강아지 입양 및 분양 전 건강상태 확인 하는 방법은 어렵지 않습니다.
아래 정리해 두었으니 참고해주세요.
강아지 건강 상태 확인하는 방법
- 배
- 눈
- 코
- 입
- 귀
- 항문
- 피부
- 걸음걸이
- 식성
- 그 외
1. 배
강아지의 배가 불룩한 게 사료를 먹어서 그런 것인지 복부팽창으로 가스가 차서 그런 것인지 의심해봐야 합니다.
또한 갈비뼈에 기형은 없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2. 눈
강아지의 눈 주변은 깨끗해야 합니다.
건강한 강아지는 눈이 맑고 깨끗합니다.
반대로 열을 동반한 질환, 눈병, 귓병 등 이 있으면 눈곱으로 인해 눈 주변이 지저분합니다.
강아지 눈의 건강상태를 확인할 때에는 눈곱, 결막 충혈 여부 확인해 주세요.
(3개월 미만의 강아지에게서 누런 눈곱, 결막 충혈이 있다면 홍역, 전염병에 걸렸을 수도 있습니다.)
3. 코
건강한 강아지는 코 주변이 깨끗하고 코도 촉촉 합니다.
코가 말라 있는 경우 : 몸에 열이 나거나 컨디션이 좋지 않습니다.
누런 콧물 : 눈곱과 마찬가지로 홍역이나 감기와 같은 전염병에 걸렸을 수도 있습니다.
코 주변 얼룩 : 호흡기 질환이 있을 수 있습니다.
끈적이는 콧물 : 감기일 수도 있습니다.
(감기는 어린 강아지에게 치명적입니다.)
4. 입
이빨 상태 및 구취 확인하기.
강아지의 이빨은 고르게 있는지 확인해주세요.
강아지가 구토를 한 흔적이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강아지가 구토를 하는 이유는 사료를 급하게 먹거나, 질병의 증상으로 구토를 합니다.
5. 귀
강아지의 귀는 냄새가 나지 않고 깨끗해야 하며, 귀 주위를 만졌을 때 아파하지 않아야 합니다.
귀에서 냄새가 나고 분비물이 있다면 귀진드기, 세균, 곰팡이성 질환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귀가 잘 들리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6. 항문
항문 주변이 깨끗한지 확인합니다.
건강한 강아지의 변은 묽지도 딱딱하지도 않습니다.
강아지의 항문 주위에 변이 묻어 있다면 묽은 변을 샀다는 흔적입니다.
강아지 항문에 변이 묻는 이유
위생 미용이 안되어 있어서, 장염으로 인해 설사를 한 경우, 묽은 음식을 섭취하여, 감기 또는 질환의 증상으로 설사를 하여, 항문에 변이 묻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전 글 : 강아지 똥으로 건강 상태 확인 하는 방법>
7. 피부
강아지는 털이 있어서 피부의 상태를 확인하기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반드시 강아지의 털 안을 살펴보고 피부병은 없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털은 윤기가 흘러야 합니다.)
8. 걸음걸이
강아지를 걷게 했을 때 바르게 걷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강아지가 비틀대거나 다리가 벌어지면서 미끄러질 경우에는 뇌, 척수와 같은 신경계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9. 식성
소량의 사료를 강아지에게 주었을 때 사료를 잘 먹지 않는다면 아픈 강아지 일 수 있습니다.
아픈 강아지는 사료를 거부하거나 입맛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료와 간식을 잘 먹던 강아지가 어느 날 먹는 것을 거부하면 아프다는 신호 일 수 있습니다. 동물병원을 방문하여 검사하시길/ 사료는 안 먹고 간식은 먹는 경우 : 간식을 주지 않으면 사료를 잘 먹게 됩니다.!!)
10. 그 외
- 체형 확인
심하게 마른 강아지들은 잘 먹지 못해서일 수도 있지만, 만성질환이나 종양 등으로 인해서 심하게 말랐을 수도 있습니다.
심하게 마른 강아지들은 척추, 갈비뼈, 골반 등이 두드러져 보입니다.
- 활동성
항상 활발하고 구석에 숨지 않으며, 맹렬히 꼬리를 흔들면서 움직이면 건강합니다.
3개월 미만의 어린 강아지들은 각종 질병의 잠복기를 조심해야 합니다.
너무 어린 강아지의 경우 입양 전에는 활발하다가도 입양 후에 질병의 증상이 발현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강아지 데려오고 해야 할일
강아지를 입양하는 날 반드시 동물병원에서 건강상태를 확인해야 합니다.
입양 또는 분양후 보름(책임계약서 상의 계약일) 이내 동물병원에서 건강상태를 확인해야 합니다.
만약 건강에 이상이 있을경우 계약서 내용을 확인 후 (책임계약서)내용을 이행하시길 바랍니다.
강아지 데려오고 종합백신 접종을 해야합니다.
그리고 어린 자녀가 있는 집이라면 강아지에게 구충제를 먹여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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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데려오기전 건강상태 확인 방법을 알아보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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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강아지 데려오기전 건강상태 확인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예비 견주들을 위한, 아는 만큼 보이는 강아지 건강상태 확인 방법.
강아지 분양 건강상태, 강아지 입양 건강상태 확인하여 건강한 강아지 만나길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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