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콧물 색, 코가 건조할 경우 에 대해 알아보아요

강아지의 코가 건조한데 왜 그런 걸까요? 강아지가 코를 자주 핥는 다면 질병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만약에 강아지가 코를 자주 핥는 다면 강아지의 콧물을 확인해 봐야 한답니다.

강아지의 콧물 색과 농도, 그리고 코가 촉촉한지, 건조한 지에 따른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어떤 경우 동물병원에 가야 하는지, 그리고 강아지 코를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함께 알아보아요.

 

목차

• 코를 자주 핥는 경우
• 콧물 색
• 콧물 종류
• 코가 건조, 촉촉할 경우
• 코 관리 방법

 

강아지 콧물

 

코를 자주 핥는 경우

강아지가 콧물이 나와서 코를 자주 핥는 거라면 평소보다 강아지의 코가 젖어있을 거예요.

강아지가 코를 자주 핥는 경우 감염증과 같은 질병 때문에 콧물의 분비량이 늘어 코를 자주 핥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우리가 하루 종일 강아지를 보고 있는 게 아니기 때문에 강아지 코에서 콧물이 나오는 걸 확인하기 어렵죠.

그렇기 때문에 강아지가 코를 자주 핥는지를 체크해 보시고 많이 핥는다면 강아지 콧물의 색을 확인해주세요.

 

강아지 콧물

강아지 콧물 색

강아지를 키울 때 알고 계셔야 하는 한 가지.

건강한 강아지는 콧물 색이 없고 투명하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만약 강아지의 콧물에 색이 있으면 질병에 걸린 것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강아지의 콧물 색이 투명하더라도 평소보다 콧물의 양이 많다면 주의해 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강아지의 콧물 색이 불투명하고 흰색이라면 동물병원에 방문하여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강아지 콧물 체크 방법

티슈 한 장을 강아지 코에 살짝 대보면 강아지의 콧물 색이나 상태를 쉽게 체크할 수 있답니다.

 

콧물 종류

장액성 콧물 : 투명함. 괜찮아요.

점액성 콧물 : 투명도 떨어지고 희고 뿌옇다. 주의 필요. 동물병원행.

점액 화농성 콧물 : 희고 뿌옇지만 점도가 좀 더 증가했다. 동물병원행.

노란 화농성 콧물 : 동물병원행.

강아지가 비강의 점막 손상이 심하면 점액성 콧물에 피가 섞여 나올 수 있습니다.

 

강아지 코 건조 &  촉촉

강아지의 코는 촉촉하거나 건조하거나 둘 다 건강한 상태입니다.

 

강아지 코는 환경(날씨, 시기, 습기 등)에 영향을 받아 촉촉한 정도가 다르답니다.

강아지 코는 평소에 촉촉한 상태입니다.

 

다음과 같은 경우 강아지의 코가 건조할 수 있습니다.

• 강아지가 잠에서 막 일어났을 때
• 여름에 햇볕을 많이 받았을 경우
• 겨울에 난로 옆에 있을 경우
• 노견의 경우 콧물 분비량이 줄어 콧등이 자주 마르게 됩니다.

 

다음과 같은 경우 동물병원에 방문하여 검사받아야 합니다.

• 강아지가 열이 나며 코가 건조한 경우.
• 강아지에게서 알레르기 또는 탈수 증상이 있는 경우 강아지의 코가 건조해집니다.

 

강아지 코 관리 방법

분비물이 건조해져 강아지 코에 붙은 채로 있으면 염증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젖은 수건을 사용하여 강아지 코를 닦아주고 청결하게 해 주세요.

겨울철 난방으로 건조할 경우 가습기를 사용해서 습도를 유지해 주시면 좋을 듯합니다.

(건조하면 강아지 털에 정전기가 발생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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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강아지 콧물 색, 강아지 코가 건조할 경우 강아지의 건강상태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겨울철 산책하고 돌아오면 강아지 콧물이 나오는데요. 이때 너무 많은 양의 콧물을 흘린다면 건강에 주의하여야 한답니다. 산책 후 강아지 발을 닦아주기 전에 얼굴과 코에 이상이 없는지 확인 후 닦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