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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와 함께 한 시간이 길수록 반려인들은 강아지와의 이별을 걱정하고 두려워할 거예요.
저도 강아지가 9살이 되니 강아지의 노화 증상이 조금씩 진행되는 모습을 보면서 언젠가는 우리 강아지가 무지개다리를 건너는 날이 오겠구나, 오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노화 증상, 나이, 대처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노화 증상
- 피부에 검버섯, 크고 작은 종양들이 생긴 경우.
- 강아지 눈에 백내장, 핵 경화가 나타난 경우.
백내장 : 눈의 수정체가 혼탁해지는 경우로 치료 가능합니다.
핵 경화 : 노화로 인한 변화로 치료할 수 없습니다.
눈에 좋은 영양제를 먹여 예방해주고, 낮시간에 외출 시 강아지 전용 선글라스를 사용하는 것도 눈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 행동이 느려지며 잠자는 시간이 늘어납니다.
- 식욕이 떨어져 식사량이 줄어듭니다.
- 활동량이 감소하거나 다리를 절뚝거립니다.
- 산책이나 놀이를 예전보다 좋아하지 않습니다.
- 입에서 냄새가 나며 딱딱한 것을 씹지 못합니다.
- 쉬고 있다가 움직일 때 절뚝거리며 걷는다면 퇴행성관절염 일 수도 있습니다.
- 이름을 부르거나 소리에 대한 반응이 둔해집니다.
- 치매 증상을 나타납니다.
치매 증상 : 대소변 실수를 자주 한다. 가족에 대한 애착과 관심이 줄어들며 이상행동을 보이는 경우
노화 나이
소, 중형견은 8살, 대형견은 6살 정도부터 노화가 시작합니다.
노화 대처 방법
강아지 노화가 시작되는 나이가 되면 증상도 조금씩 시작될 거예요.
강아지가 예전보다 반응도 둔하고 움직임이 느려져도 큰소리로 야단치기보다는 다정하게 갓난아이 돌보듯이 돌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강아지 또한 노화로 인해 시력과 청력이 약해져 반려인, 보호자의 목소리는 들리는데 모습이 흐리게 보이는 자신의 몸에 일어난 변화로 놀라고 당황해하고 있을 거예요.
최근에는 강아지 의료시설, 강아지 먹는 것들이 많이 좋아져서 강아지의 기대수명이 많이 늘었다고 합니다.
- 노화를 늦추는 방법 :강아지 노화가 시작되는 나이(소, 중형견 8살, 대형견 6살)부터 매해 건강검진을 통해 강아지의 건강상태에 맞는 영양제 및 식단 조절을 해주면 강아지의 노화를 조금 늦추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도움 : 유기견 없는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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