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발바닥 크림, 버츠비 포 앤 노즈 로션으로 발바닥이 갈라지지 않도록 관리해주고 있습니다. 버츠비 펫 로션 후기!

산책을 자주 하고 오랫동안 하면 지면의 마찰로 인해 강아지 발바닥이 거칠어질 수 있습니다.

강아지 발바닥이 거칠어지는 것을 방치하게 되어 심할 경우 강아지 발바닥 패드가 갈라져 이물질이나 모래가 낄 수 있기 때문에 버츠비 펫 로션을 소량 사용하여 관리해 주고 있습니다.

 

목차

• 강아지 발바닥 갈라짐
• 버츠비 강아지 로션 소개
• 버츠비 강아지 로션 후기 (장점, 단점)
• 강아지 발바닥 크림 사용 팁!

버츠비 강아지 발바닥 로션

 

강아지 발바닥 갈라짐

 

산책을 하고 발을 씻기지 않으면 위생적인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산책이나 목욕 후에 강아지의 발바닥은 수분이 빠지는데 보충해주지 않고 계속 방치하게 되면, 강아지의 발바닥은 건조해지고 습진이나 갈라지는 현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이전 글에서 봐주세요.

강아지 발바닥 건조하고 까칠할 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강아지 발바닥 건조하고 까칠 할 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발바닥 냄새, 발바닥 관리 방법도 함께

 

강아지 발바닥은 노견이 될수록 많이 신경 써줘야 합니다.

발바닥 패드의 탄력이 좋을수록 미끄러움에 강합니다.

그래서 저는 매일 강아지 발바닥 보습을 위해 강아지 발바닥 로션을 발라주고 있습니다.

 

강아지 발바닥 크림

버츠비 강아지 로션

버츠비 강아지 발바닥 로션 크기 비교

 

버츠비 포 앤 노즈 로션

로즈마리 & 올리브 오일 함유

 

버츠비 강아지 로션을 사용하면 도움이 되는 3가지.

1. 보습로션
2. 갈라짐 완화
3. 피부 보호

어떤 강아지에게 버츠비 강아지 로션이 필요할까요?

코와 발바닥의 갈라진 피부에 보습이 필요한 강아지.

건조하여 각질이 잘 일어나고 가려워하는 강아지.

 

사용방법

털이 젖어 있다면 완전히 말린 후 사용해주세요.

코와 발바닥에 소량 도포 후 발라줍니다.

 

용량

118ml (4oz)

 

성분

정제수, 글리세린, 코코-글루코사이드, 글리세릴올리에이트, 데실글루코사이드, 잔탄검, 페녹시에탄올, 시트릭애씨드, 올리브 오일, 포타슘소르베이트, 데실글루코사이드, 호호바 버터, 로즈메리 잎 추출물, 꿀, 비즈왁스, 빌베리 열매 추출물

 

꿀벌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 사용할 수 있을까?

버츠비 강아지 로션의 경우 실제 벌독이 아닌 벌꿀과 밀랍을 원료를 사용하여 만들었지만, 꿀벌 알레르기가 있는 강아지의 경우에는 사용을 권장하지 않습니다.

피부 알레르기가 있는 강아지의 경우 담당 수의사와 충분히 상담을 하시고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유통기한

제조 일자로부터 24개월.

개봉 후에는 12개월 이내 사용하세요.

 

보관방법

직사광선을 피하여 실온에 보관하세요.

 

주의사항

외용으로만 사용해야 하며, 눈에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어린이 손에 닿지 않게 주의하세요.

민감 반응이 보이면 사용을 중지하고 수의사와 상담하세요.

 

버츠비 포앤 노즈 로션

 

버츠비 포 앤 노즈 로션 후기

버츠비 강아지 로션은 강아지의 건조한 코 & 발바닥에 발라주는 제품입니다.

시중에 판매되는 강아지용 크림은 스틱 형태의 밤으로 뚜껑을 열고 발라주는 제품이 많이 판매되고 있는데, 버츠비 강아지 로션의 경우 눌러서 필요한 양만큼 짜서 사용하도록 되어있습니다.

 

버츠비 펫 로션, 버츠비 포 앤 노즈 로션 사용 전후 사진

버츠비 펫 로션 후기

 

단점

개인적으로 , 버츠비 강아지 로션 용기는 사용하기에 조금 불편합니다. 개선할 필요가 있어요.

(저는 용기 뚜껑을 열고 필요한 양만큼 덜어 사용하고 있습니다.)

 

장점

버츠비 강아지 로션의 장점은 끈적임이 없어요.

흡수도 빠른 편입니다.

가격 대비 용량도 많아요. 무엇보다 향이 강하지 않아 좋아요.

 

나만 알고 있는 강아지 발크림 사용 팁!

저는 강아지 발바닥 크림은 산책 후 발을 씻기고 바로 발라주지 않아요.

저는 밤에 잠자는 시간에 해줍니다.

 

저희 집은 잠자기 전 2가지 준비 루틴이 있어요.

1. 강아지 양치를 한다.
2. 강아지 발바닥 크림을 발라준다.

 

이렇게 잠자리에 들 때 발바닥 로션을 발라준답니다.

이유는 간단해요. 산책 후 발을 씻기고 물기를 말려준 다음 발라줘야 하는데, 강아지 발바닥을 말리고, 강아지 발바닥 로션을 발라준 후 보상으로 간식을 주는데, 간식 먹으면서 발에 바른 로션도 함께 먹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잠들기 전 준비 루틴에 강아지 발바닥 크림을 발라주기로 했어요.

자기 전에 발라주면서 발마사지 간단히 해주고, 쿠션으로 된 넥 카라를 씌워준답니다.

그럼 잠에 들어요. 운동량이 많은 날은 넥카라 씌우지 않아도 숙면을 하기 때문에 해주지 않아요.

사실 잠들면 손이나 발바닥 핥지 않더라고요. 혹시나 하는 마음에 해주지만 자다 깨서 빼줄 때도 있어요.

 

넥카라가 싫은 분들은 강아지 양말을 신겨주는 것도 방법입니다.

강아지 발바닥 크림 또는 로션을 발라주고 넥카라 착용을 안 해주는 분들도 계신데, 되도록이면 착용해주세요.

아무리 좋은 성분으로 만들었다고 하지만 매일 소량씩 먹으면 몸에 좋지 않습니다.

강아지 발바닥 크림을 바르고 넥카라 또는 양말을 신겨 주면 강아지가 발을 핥지 않기 때문에 안심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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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강아지 발바닥 크림, 버츠비 펫 로션, 버츠비 포 앤 노즈 로션 후기였습니다.

강아지와 함께 한지 3~4년 정도 되었는데 버츠비 펫 로션까지 총 3개의 강아지 발바닥 크림을 사용해 보았어요.

그중 가격 면에서는 버츠비 펫 제품이 가장 좋고 성분도 괜찮다고 생각됩니다.

강아지와 오래도록 함께하기 위해 공부하고 있으며, 강아지 제품 사용 후 꼼꼼히 리뷰 작성해서 공유하겠습니다.